五月的社会科学

出版日期:2012-5-10
ISBN:9788996687588
作者:최정운
页数:368页

内容概要

최정운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거쳐 시카고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인의 탄생: 시대와 대결한 근대 한국인의 진화』(2013년), 『오월의 사회과학』(1999년)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푸코의 눈: 현상학 비판과 고고학의 출발」, 「새로운 부르주아의 탄생: 로빈슨 크루소의 고독의 근대사상적 의미」, 「개념사: 서구 권력의 도입」, 「국제정치에 있어서 문화의 의미」, 「권력의 반지: 권력담론으로서의 바그너의 반지 오페라」 등이 있다

书籍目录

책을 펴내며
머리말
5?·18 상황 일지
1부 폭력과 언어의 정치: 5·18담론의 정치사회학
1. 침묵의 역사
‘광주사태’와 ‘5·18민주화운동’
2. 폭력의 전선과 언어의 전선
폭력과 투쟁의 언어: 5월 18일부터 21일까지|유착과 명분: 5월 22일부터 27일까지|심판의 시대, 신군부에 의해 조작되다
3. 부활의 언어
4. 담론과 현실
폭도론|불순 정치집단론|유언비어론|과잉 진압론|민주화론|민중론|혁명론
5. 광주 시민이 남긴 최후의 담론
2부 폭력과 사랑의 변증법: 절대공동체의 등장
1. 말과 몸
2. 음모론
3. 시민들의 참여에 대한 사회과학적 설명
민주화운동과 5·18|호남 차별의 한|저항의 역사|공동체와 계급구조
4. 공포와 분노의 논리
5. 절대공동체의 등장
6. 젊은 그들이 도청에서 죽음으로 지켜낸 것
3부 삶과 진실: 해방광주의 고뇌
1. 절대공동체의 균열과 분절
2. 정치와 계급
3. 일상으로의 복귀
4. 마지막 항전과 죽음의 의미
5. 광주의 진실을 죽음으로 지키다
4부 해방광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해석의 시도와 이론적 문제점
1. 폭력의 성격
2. 저항의 논리
3. 그날 이후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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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여섯 번째 이야기. 5·18은 한국 현대사를 바꿔놓은 큰 사건이었다. 정치학자 최정운은 외관으로서의 사실이 아니라 시민들이 겪었던 내적 경험 속으로 파고들어간다. 말하자면 증언을 통해 시민들이 당시 가졌던 생각, 감정 상태 등을 감정이입을 통해 재구성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5·18을 마치 자신이 겪은 사건처럼 다시 서술하고자 한다. 이러한 내적 경험으로 사건에 접근하는 방법을 막스 베버의 ‘이해하기 위한 사회과학’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베버가 발명한 특이한 방법론이 아니라 우리가 역사적 사건이나 어떤 역사적 시대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흔히 사용하는 ‘생각하는 방법’을 베버가 재구성하여 정리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1999년 처음 발간된 것을 다시 펴낸 것이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책 중 한 권으로 뽑혀 외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소개된 바도 있는 명저이다. 무엇보다 ‘사회과학을 보면서 울 수도 있구나’를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가 감정이입을 통해 서술한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가슴이 울렁이고, 눈물이 고이게 된다. ‘우리의 사회과학’ 글쓰기의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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