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国王的一生

出版社:글항아리
ISBN:9788993905052
作者:奎章阁韩国学研究院
页数:288页

内容概要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엮은이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규장각은 조선의 22대왕 정조가 즉위한 해(1776)에 처음으로 도서관이자 왕립학술기관으로 만들어져 135년간 기록문화와 지식의 보고寶庫로서 그 역할을 다 해왔다. 그러나 1910년 왕조의 멸망으로 폐지된 이후 그저 고문헌 도서관으로서만 수십여 년을 지탱해왔다. 1990년대부터 서울대학교 부속기관인 규장각으로서 자료 정리와 연구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창설 230년이 되는 지난 2006년에 규장각은 한국문화연구소와의 통합을 통해 학술 연구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되살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규장각은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국보 지정 고서적, 의궤와 같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문화 유산, 그리고 그 외에도 고문서·고지도 등 다양한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어서 아카이브 전체가 하나의 국가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문헌에 담긴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그동안 한국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고 수준의 학술연구에 매진해왔다. 최근에는 지역학으로서의 한계를 넘어서 한국학의 세계화, 그리고 전문 연구자에 국한되지 않는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학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학술지 『한국문화』『규장각』『Seoul Journal of Korean Studies』 등을 펴내고 있으며 <한국학 자료총서>(총3권) <한국학 연구총서>(총18권) <한국학 모노그래프>(총40권) 등을 펴냈다.
규장각 교양총서를 발간하며
규장각 교양총서는 2008년 첫 발을 내딛은 ‘규장각 금요시민강좌’를 통해 소개된 우리 역사의 흥미로운 내용을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서의 첫 번째 책으로 조선 국왕의 일생을 다루었고, 앞으로 양반의 일생, 여성의 일생, 그리고 여러 부류의 마이너리티의 삶으로 소재를 확장할 예정이다.

书籍目录

규장각 교양총서를 발간하며
머리말_지존이면서 최고의 문인이었던 조선의 국왕
왕은 어떻게 교육을 받았을까-태교부터 통략조불까지
왕의 반쪽, 왕비의 탄생- 조선시대 왕실 혼례 엿보기
왕은 평소 어떻게 일했는가- 입법·사법·행정권을 모두 행사하다
임금이 시를 짓는 뜻- 왕의 문예활동
왕의 학문, 제왕학- 『정관정요』에서 『성학집요』로
임금이 사는 집, 궁궐-성리학적 수양관, 건축으로 표현되다
“다시는 궁궐에 살지 않게 하소서”-궁중 여인들의 삶
왕의 까다로운 입을 어떻게 맞출 것인가-조선 왕실의 건강법, 식치食治
먼발치에서 왕을 느끼다, 왕실의 행차-조선후기 경험된 왕실, 왕실의 재탄생
왕이 공식적으로 술 마시는 날-조선의 궁궐 잔치 엿보기
너무나 정치적인 사건, 왕의 죽음-왕의 장례와 왕릉
왕은 죽어서 종묘로 간다-조선 왕실의 사당, 종묘의 모든 것

作者简介

한국학 최고의 전문가들이 조선 국왕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생활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천하의 지존으로 호령하면서도 인간의 한계를 보여줬던 왕의 모든 것
조선 국왕의 일생을 다양한 시각에서 재구성한 교양역사서『조선 국왕의 일생』은 왕의 생애에서 중요한 사건과 특징을 담아낸다. 이 책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일반 대중과 역사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펴내는 <규장각 교양총서>의 제1권으로, 다양한 궁중 관련 유물의 도판자료를 활용하여 조선 국왕의 일생을 시각적으로 짜임새 있게 보여주고자 하였다.
왕은 무력의 패(覇)가 아닌 문으로 다스린다. 따라서 조선의 왕은 사대부적 교양을 지닌 문인의 한 사람이었다. 조선의 지존인 왕은 모든 것을 가졌지만 궁중에서의 삶은 행복했을까. 감옥 같은 궁궐에 갇혀 왕은 늘 정변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고, 왕자들은 자신이 과연 왕이 될 수 있을까, 만일 왕이 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늘 불안해했다고 한다. 왕비들은 다음 생애에는 궁궐에서 살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 등 그들의 애환과 인간의 한계를 엿볼 수 있다.
왕을 좀 더 선명하게 그리기 위하여 이 책은 출생에서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왕의 일생을 재구성한다. 왕이 태어나는 장소, 교육의 절차, 왕비의 간택, 업무의 실상, 왕이 갖춰야 할 교양의 종류, 조선시대 제왕학의 변천, 궁궐의 이모저모에서부터 왕을 모신 궁중 여인들의 삶, 국왕의 건강을 책임진 식치, 왕실의 잔치와 궁 밖의 행차, 왕의 죽음과 왕실의 사당 종묘까지 역사학, 문학, 국악, 풍수지리학 등을 전공한 한국학 전문가들이 세밀하게 서술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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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布书评

 
 


精彩短评 (总计1条)

  •     纸张、装帧都不错,文字配图也非常精致,多位作者的联合作品,深度一般。 应该提醒的是,在韩国历史掌握不足的情况下不容易欣赏理解,建议和《韩国的历史文化》一起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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