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州在诉说

出版日期:2006-5-18
ISBN:9788974090880
作者:신복진(申福振)
页数:176页

内容概要

1939년 광주 출생으로, 사진기자로서 30여 년간 광주일보, 전남매일, 전남일보 등의 신문사진을 담당해 왔다. 무등경기장 압사사고, 수해 등 전남 지역사회의 각종 사건 사고를 특종 기록해 왔을 뿐만 아니라 한중 수교 전 이미 백두산 등반 기획취재를 통하여 통일문제를 선구적으로 제기한 바 있다.
특히 1980년 5월, 소속 언론사의 신문이 발행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고 광주항쟁의 전개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해 훗날 항쟁의 진상 규명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였다. 사진기자로서뿐만 아니라 광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쟁기간 내내 죽음을 무릅쓰고 촬영한 그의 사진들은 역사의 증언이자 사진의 힘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신문사진뿐만 아니라 작품사진에서도 일가를 이루어 경향 각지의 사진전에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전남사단(寫壇)의 핵심인물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광주사진문화상(2004)과 한국사진문화상(2006)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5년 전남일보 편집국 사진부국장을 마지막으로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담양을 중심으로 사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여러 차례의 개인 사진전과 단체전을 가진 바 있으며, 사진집으로 『대나무골』(2005), 『광주는 말한다』(눈빛, 2006) 등이 있다.

书籍目录

역사를 바꾼 사진 한 장의 힘
- 신복진의 삶과 5ㆍ18 광주항쟁 사진ㅣ 문순태 (소설가ㆍ광주대 교수)
5ㆍ18 광주항쟁
6월 항쟁
작가의 말
작가 약력

作者简介

当年光州《全南日报》摄影部长申福振纪录光州事件的摄影集
올해는 어느덧 광주 5.18항쟁 26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사진집은 항쟁의 현장에서 기록한 160여 점의 사진들을 항쟁의 발발과 전개, 진압, 수습과정 순으로 편집한 다큐멘터리 사진집입니다. 공수부대원들의 과격진압 상황 및 시민들의 저항, 상무관을 중심으로 한 수습과정 등 5.18항쟁의 전모를 피해자이면서도 기록자의 의무를 저버리지 않았던 당시 그 지역 신문사 사진기자의 시각으로 기록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87년의 6월항쟁을 5.18항쟁의 연장으로 보아 광주 지역에서의 민주화를 위한 시위를 기록한 사진들을 덧붙였으며, 시간대별로 정리한 5월항쟁 일지를 부록으로 수록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일부 공개된 사진들도 있지만 광주항쟁 당시 계엄군으로 나섰던 공수부대원의 소총에 착검한 사진이라든가 화염방사기 휴대, 무등고시학원 앞에서의 무고한 시민 학생 집단폭행, 진압 후 전투병과 교육사령부에서 가진 지역언론인 위로회 등 작가가 그동안 보관하고 있던 미공개 사진들을 이 사진집을 통해 집중 공개하였습니다. 특히 공수부대원들에 의해 자행된 강경진압의 현장과 도청 진압작전 후의 상무관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은 광주항쟁의 핵심을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로서 보는 이들을 전율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위에 사용되었던 차량에 씌어진 구호라든가 당시 실제 권력자에 대한 증오 문구, 박살난 유리창, 상무관 앞에 고개 숙이고 있는 상복 입은 부부 사진 등은 긴장감 있는 현장 사진과 더불어 광주항쟁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집은 광주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실의 사진 기록을 통하여 그것이 지역적 한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민주화와 자유를 향한 치열한 저항이었음을 웅변해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망각의 심연으로부터 역사를 길어 올려 역사의 교훈을 준엄하게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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