风俗画 : 用笔与色唤醒朝鲜

出版日期:2008-12-9
ISBN:9788952754131
作者:EBS
页数:248页

书籍目录

서序
김홍도 - 조선 민중의 숨결을 그리다
[씨름]에 감춰진 천재성의 비밀
18세기, 풍속화의 시대
선線들이 품고 있는 음악
숨소리까지 들리는 그림
35밀리 렌즈로 포착한 진경산수
카메라 옵스큐라와 조선 화단
기법도 마음도 뛰어넘은 경지
시간 속으로 사라진 천재
신윤복 - 색色으로 조선을 흔든 불온한 화가
조선 사회의 에로틱 판타지
‘색’ 다른 유토피아
가마에서 탈출한 여인들
서민의 눈에 담긴 양반의 이중성
색채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비밀
그림 속의 프레임
여색과 채색의 절정, [미인도]
조선의 색을 되살려내다
김준근 - 19세기 조선, ...

作者简介

조선 후기 대표 풍속화가,
김홍도, 신윤복, 김준근의 그림과 생애를 통해 들여다본 풍속화 속 숨은 이야기 EBS 조선의 프로페셔널 화인-김홍도, 신윤복, 김준근 편.
방송에서 다 말하지 못했던 풍속화 속에 감춰진 비밀을 추적한 역사-인문 다큐멘터리
EBS 조선의 프로페셔널 화인-김홍도, 신윤복, 김준근
EBS에서 방송되어 호평을 받았던 다큐멘터리. 요즘 불어닥친 풍속화 열풍 속에 우리나라 대표 풍속화가들의 생애와 그들의 풍속화 속에 담긴 미학적 비밀을 밝혀내보자는 의도로 제작되었다. 다큐멘터리를 글로 옮긴 이 책은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방송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한 세 풍속화가의 독특한 이력과 그들만의 개성적인 미술 기법상의 비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김홍도, 신윤복, 김준근 풍속화가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 그리고 그들이 조선 후기 근대라는 시대를 어떻게 뜨겁게 살면서 실천했는지, 교과서나 그림 분석에 머물렀던 여타 미술 교양서가 전혀 말해주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조선 후기, 시대의 삶을 기록한 세 명의 화가. 그들의 그림과 시각 속에서 조선에서 싹트던 근대를 발견한다
조선 후기 대표 풍속화가들의 삶과 작품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는 우연한 기회로부터 시작되었다. 신윤복을 다룬 소설과의 만남이 계기가 된 것. 김홍도와 신윤복 등 조선의 풍속화가가 등장하는 그 소설을 읽으면서 프로그램 제작자 김광호 PD는 의외로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 외에 풍속화나 풍속화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풍속화가들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조사를 시작했으나 그들에 대한 기록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고심 끝에 그들이 남긴 그림에 집중하기로 했다. 작가가 느끼고 표현하려 했던 것, 그 온전한 기록이 바로 작가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렇게 역추적해가면서 희미했던 화가들의 형체가 실체를 드러냈다. 그리고 조선 후기 세 풍속화가가 나름의 방식으로 근대를 도입하고, 근대를 살아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당대의 화법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실험을 추구하며 붓으로 근대를 꿈꾼 세 예술가의 생생한 숨결을 만나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 세계를 추적하면서 김광호 PD는 신윤복이 놀랍도록 근대적인 화가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당대의 다른 화가들에 비해 확연히 앞서 있는 그의 그림을 보며, 그것이 과연 그만이 지닌 특성이었나 하는 데까지 의문이 확장되었다. 마찬가지로 신윤복보다 앞서 활동한 김홍도 역시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방법으로 사실적 화풍을 정립해 나가면서 가장 먼저 시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화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김홍도와 신윤복에 대해 조사하던 중 만나게 된 또 한 명의 근대 풍속화가 김준근과도 조우한다.
세 화가의 뒤를 좇으면서 김광호 PD는 그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미술 방법을 고안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무척 놀란다.
신윤복은 구도와 색에 빼어난 화가였다. 그는 인테리어적 요소까지 고려한 큐레이터 마인드를 가진 화가로 완성된 그림이 어디에 걸릴지 장소까지 염두에 두고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주사나 등황, 쪽 등 당시에는 구하기 어려웠던 물감을 사용해 그만의 화려한 채색화를 구현했다. 많지 않은 물감으로도 농담을 조절해 그림의 강조점을 살리는 등 당시로서 그의 화법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파격적인 것이었다.
김홍도는 오늘날 ‘카메라 옵스큐라’라고 불리는 서양광학기구를 사용해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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