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主义者金谨泰评传

出版社:현암사
出版日期:2012-12-3
ISBN:9788932316413
作者:김삼웅

内容概要

현대사연구가 및 정치평론가. 1943년 전라남도 완도에서 태어났다. 소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및 하버드대학교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이다.《민주전선》등 진보매체에서 활동했으며,《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 주필로 있으면서 동호지필의 소임을 다하고자 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을 지냈으며,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제주4·3사건희생자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자문위원,《친일인명사전》편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 제주 4.3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국회 추천),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친일파 인명사전 편찬부원장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했다. 또한 독립기념관 이사, 백범 학술원 연구위원, 단재 신채호 기념사업회 부위원장, 제7대 독립기념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성균관대학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과 정치문화를 가르쳤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국회 추천),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친일파인명사전 편찬부원장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친일정치 100년사』, 『한국 민주사상의 탐구』, 『해방 후 양민학살사』, 『금서』, 『한국필화사』, 『곡필로 본 해방 50년』, 『한국현대사 바로잡기』, 『겨레유산 이야기』, 『보는 사람 없어도 달은 거기 있는가』, 『왜곡과 진실의 역사』, 『일제는 조선을 얼마나 망쳤을까』, 『위서』, 『白凡 金九全集』, (12권, 공편)『박은식, 양기탁 전집』, (10권, 공편)『단재 신채호전집』, (9권, 공편)『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 년』, 『박열 평전』, 『백범 김구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만해 한용운 평전』, 『심산 김창숙 평전』, 『녹두 전봉준 평전』, 『약산 김원봉 평전』, 『안중근 평전』, 『장준하 평전』,『김대중 평전』,『리영희 평전』등이 있다.

书籍目录

머리말 / ‘인간의 존엄’을 추구한 의인의 생애
프롤로그 / ‘민주주의자’ 김근태의 삶과 죽음
1부 ‘투사’의 탄생, 1947-1982
1장 비극의 가족, 모범생의 소년기
‘고향 없는 소년’
세 형의 실종
경기고 ‘범생이’의 저항의식
2장 노동운동과 수배, 고통의 청춘
대학 신입생, 굴욕 회담을 반대하다
제적과 강제 징집
첫 지명수배
이 길이냐 저 길이냐
‘위장취업’과 동지 인재근
1980년, 노동자들의 성실한 친구
3장 ‘민청련’을 이끌다
‘민청련’ 창립
민청련 의장 추대, 고난의 행진
반독재ㆍ반외세 투쟁과 탄압
연대투쟁의 연대기
2부 고문과 인간의 존엄, 1982-1992
4장 남영동 인간도살장에서
민주화 투쟁의 전위
구속, 5공의 제물
남영동의 인간망종들
“이래도 진술 거부할 거야?”
온몸에 전류가 흐르고
‘최후의 만찬’
5장 야비한 재판, 결연한 감옥살이
서울구치소 수감
‘고문 증거를 인멸하라’
고문경찰을 고발하다
당당하고 준열한 최후진술
감옥에서 부른 〈사랑의 미로〉
일곱 살 아들의 편지
자유의 박탈, 역사의 소명
6장 6월항쟁기, 외로운 옥중에서
6ㆍ29 항복선언, ‘민중 승리’의 소식
야권의 분열, 분노와 좌절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 수상
2년 10개월만의 출소
전민련, 그리고 노태우 정권의 공안통치 본색
‘현대판 민족개조론자’
공안통치와 ‘합법정당론’
두 번째 감옥행
옥중에서 어린 자식을 그리며
‘고무신을 거꾸로 신을 자유’
‘서정시인’ 혹은 ‘사회학자’ 김근태
3부 정치와 영혼, 1992-2002
7장 민주대연합을 향해, 국회의원 김근태
만기 출옥
다시 ‘민주대연합론’
‘국민회의’ 결성
‘통일시대민주주의국민회의’ 창립
실망스런 김영삼 정권
간디의 길에서 네루의 길로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에서
15대 국회의원 당선
현실정치에 뛰어든 재야 운동가
‘영혼을 지키면서’ 걷는 정치인의 길
‘DJP 연대’의 갈등
8장 ‘가장 뛰어난 국회의원’ 김근태
당내의 비주류
‘수평적 정권교체’와 ‘정치개혁’
‘북한에 강경ㆍ온건파가 있는가?’
‘공적 자금 제대로 쓰이나’
“정책대안으로 신뢰받고 싶다”
‘민주평화국민연대’ 창립
제16대 국회의원 재선
9장 차세대 지도자에서 좌절까지
청렴한 생활, 다양한 취미
운명적인 만남 1, 노무현
운명적인 만남 2, 이근안
‘한반도재단’ 설립
‘동교동계 해체’ 쓴 소리
족벌신문 비판
‘차세대 지도자’, 대선 출마 준비
‘반부패 대통령’이 되기 위한 양심선언
‘아름다운 꼴찌’ 후보 사퇴
4부 민주주의자의 죽음, 2002-2011
10장 노무현 정부와 국정 참여
노무현의 당선을 위해
이라크 파병의 고뇌
반쪽짜리 여당의 원내대표, 17대 의원 당선
개혁진영 152석 확보, 그러나……
열정을 바친 보건복지부장관 18개월
일요일에 쓰는 편지
11장 위기에 빠진 집권당의 당의장을 맡다
당의장 출마와 패배
열린우리당 비대위원장 선임
개성공단 방문, 춤 파문
한미 FTA 협상과 단식투쟁
대선 불출마 선언
18대 총선, 뉴라이트에 패배하다
12장 ‘2012년을 점령하라’
이명박 정권의 사찰
청빈한 삶, 시민 곁으로
“우리는 그에게 너무 많은 빚을 졌다”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자 한 생애
후주
김근태 연보
추천의 말 / 망각에 맞서, 또렷한 기억을 위하여 ? 인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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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2012년을 점령하라!”
포악한 시대에 맞서 ‘희망을 증언한 인간’ 김근태를 만나다
최근 1980년대 ‘어두웠던 시대의 대한민국'을 다룬 두 편의 영화가 개봉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남영동 1985》와 《26년》이다. 특히 《남영동 1985》의 고문 장면은 관객들을 무거운 침묵과 분노로 이끌며 ‘용서할 수 없는 포악한 시대다.’, ‘믿기지 않게 참혹하다.’라는 관람평을 얻고 있다. 또한 이 영화는, 누구라도 몸서리칠 수밖에 없는 그 끔찍한 일들을 실제 겪은 현실의 인물이 바로 김근태라는 사실을,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까지 알리는 역할을 해냈다.
『민주주의자 김근태 평전』은 일생을 ‘민주화의 길’에 바친 김근태의 삶을 조명한다. 철저한 민주화운동가이자 그 변화세력의 선봉장이었던 김근태가 1994년 새민주당의 부총재로 ‘야당 입당’하며 현실 정치에 뛰어들기까지의 과정과 배경 등을 꼼꼼히 다룬다. 김근태 사후에 출간되는 첫 평전으로, 김근태가 관통해야 했던 파란만장한 한국 현대사를 고스란히 되살리면서, 그 시대의 한가운데서 ‘따뜻한 투사’ 김근태가 어떻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맞섰는지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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