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世纪燕行录的展开与特性

内容概要

김현미1972년 서울 출생.

1995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철도대, 숭실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에서 강의했고,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고서해제사업부 연구원을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다.

공저서로 <우리 한문학사의 새로운 조명> <우리 한문학사의 해외체험> <연행노정, 그 고난과 깨달음의 길>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18세기 연행록 속의 병자호란> <18세기 연행록 속에 나타난 중국여성> <슬픔과 탄식 속의 지아비/아버지가 되기> 등이 있다.

书籍目录

이화연구총서 발간사

책머리에

Ⅰ. 18세기 연행록을 보는 시각의 확립

1. 18세기 산문 연행록을 파악했던 여러 관점들

2. 문학으로서의 산문 연행록과 작품군

Ⅱ. 18세기 연행의 역사적 흐름과 연행록 전개

1. 연행의 역사적 흐름

2. 18세기 연행록의 전개

Ⅲ. 청 문물에 대한 관심의 시기별 추이

1. 주목 대상의 이동 : 이념에서 문화로

2. 구조에 대한 관심, 인물 교유의 심화

3. 조성적, 유동적 상관물에 대한 주목

Ⅳ. 작가의식의 전개

1. 노가재 김창업 : 유(游)와 박람

2. 담헌 홍대용 : 심문

3. 연암 박지원 : 지(知)에서 행(行)으로

Ⅴ. 글쓰기 방식의 전개 양상

1. 18세기 전기 : 일록의 복합성과 잡지형식의 유행

2. 18세기 중기 : 잡지 형식의 심화와 문답의 장편화

3. 18세기 후기 : 글쓰기 방식의 실험과 복고, 고증적 글쓰기

Ⅵ. 18세기 문학 공간 내의 연행록 위상

Ⅶ. 연행, 세계와 나를 아는 마음의 여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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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18세기 연행록의 전개와 특성을 연구한 책. 저자는 논의를 '자생적 근대'라고까지 표방된 18세기의 정신사와, 문학적 형상 변화를 가장 첨예하게 드러낸 문학적 성과물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였다. 비교문학의 차원에서 제기되는 '여행자문학론'으로서 작품을 분석하고 있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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